요새 저의 사진 찍는 법이 바꼈습니다. 예전에는 캐논 400D를 꼭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렌즈를 시그마 24-70mm로 변경했더니 무거워서 자주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아이폰이 생긴 뒤에는 DSLR보다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곤 합니다.
아이폰이 DSLR 만큼의 화질은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순간 포착, 휴대성 등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은 장비 싸움이라기보다는 '이야기'의 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이폰을 사자마자 제일 많이 샀던 게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위에 제 카메라 어플들 보이시죠? 지금도 새로운 카메라 어플이 올라오면 바로 다운 받아서 사용해보는 편입니다. 이런 카메라 어플들은 대부분 미국 계정에 등록된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푸딩카메라라는 한국 어플이 나왔더군요. 무료 어플이라 별 기대감 없이 다운 받았는데, 사용해보니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이제 DSLR 없어도 이 어플 하나로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어플들이 특정한 한 가지 기능을 제공했다면, 푸딩카메라 어플은 다양한 카메라의 기능들을 모두 모아 놓은 어플입니다.
일단 각 기능별로 그에 맞는 사진들을 찍으면 좋지만 그러면 서로 비교가 안될 것 같으니 우선 컵을 모델로 다양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건 가장 기본인 베이직 카메라입니다. 37mm 렌즈 착용 효과가 있고, 4:3의 비율입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다양한 컬러감 선택이 가능합니다. 푸딩카메라는 각 카메라 종류마다 총 7가지의 렌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iPhone Basic, Vintage Brown, Vintage Blue, Vignetting, Dazzle, Mono, Noir 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Vintage Brown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사진은 Fish-eye 카메라로 찍어 봤습니다. 37mm 1:1의 비율입니다. 사실 DSLR 용 어안렌즈를 구입하려면 만만치 않은 가격 탓에 엄두로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푸딩카메라 어플로 어안렌즈 효과를 낼 수 있다니,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렌즈가 어안렌즈인데, 가격 때문에 구입을 못하고 있거든요. 어안렌즈로는 풍경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Fantasy 카메라로 찍어 봤습니다. 37,50mm입니다. 1:1의 비율이고요. 어느 한 곳에 포커싱을 맞추고, 다른 부분은 아웃포커싱 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은 카메라입니다. 이렇게 아웃포커싱이 많이 들어간 사진도 제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앞으로 자주 쓰게 될 듯 합니다.

Motion 2x2 카메라로 37mm 4:3의 비율입니다. 연속해서 4장의 사진이 찍히니 아이나 동물들의 표정 변화를 잡아내기에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니 새내기 엄마, 아빠들이 좋아할 카메라가 될 것 같네요.

이건 바로 위에서 소개한 Motion 2x2 카메라와 비슷하지만 다른 사진입니다. Motion x4로 37mm, 1:3의 비율입니다. 역시 연속해서 4장의 사진이 찍히지만 각각의 사진을 겹쳐서 보여줍니다. 따라서 어떤 움직이는 행동을 찍을 때 적합한 사진입니다.

이건 Snap 카메라이고요. 45mm 3:2의 비율입니다.

Panorama 카메라입니다. 37mm 1.85:1의 비율입니다. 사실 아이폰 카메라 어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로모와 이 파노라마 카메라가 아닌가 싶은데요. 파노라마 카메라는 사용이 불편해서 그다지 만족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는 연속해서 사진을 찍지 않아도 한 번에 사진을 찍는 것으로 파노라마 효과를 낼 수 있어서 간편하네요.

사진을 찍을 때 왼쪽에서 카메라를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필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작법이 간편하니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들은 아래 사진처럼 보여집니다. 그리고 내 앨범에 들어가보면 사진이 자동으로 저장돼 있으니 필요한 사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카메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니 이걸 DSLR의 렌즈값으로 환산하면 얼마가 나올지 짐작도 안 갑니다. 이제 저는 더더욱 무거운 DSLR은 집에 놔두고, 아이폰 푸딩카메라 어플로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서 재미있게 놀 것 같아요. 당장이라도 놀러 나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푸딩카메라 어플은 노출 조정, 위치 정보 사용, 셀프 카메라 모드, 촬영 사진 날짜별 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트위터나 미투데이, 이메일 등에 바로 사진을 보내는 기능도 있어서 저는 이 기능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카메라 어플의 최강자'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푸딩카메라 어플, 무료이니 지금 다운 받으세요~.
아이폰이 DSLR 만큼의 화질은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순간 포착, 휴대성 등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은 장비 싸움이라기보다는 '이야기'의 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이폰을 사자마자 제일 많이 샀던 게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위에 제 카메라 어플들 보이시죠? 지금도 새로운 카메라 어플이 올라오면 바로 다운 받아서 사용해보는 편입니다. 이런 카메라 어플들은 대부분 미국 계정에 등록된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푸딩카메라라는 한국 어플이 나왔더군요. 무료 어플이라 별 기대감 없이 다운 받았는데, 사용해보니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이제 DSLR 없어도 이 어플 하나로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어플들이 특정한 한 가지 기능을 제공했다면, 푸딩카메라 어플은 다양한 카메라의 기능들을 모두 모아 놓은 어플입니다.
일단 각 기능별로 그에 맞는 사진들을 찍으면 좋지만 그러면 서로 비교가 안될 것 같으니 우선 컵을 모델로 다양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건 가장 기본인 베이직 카메라입니다. 37mm 렌즈 착용 효과가 있고, 4:3의 비율입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다양한 컬러감 선택이 가능합니다. 푸딩카메라는 각 카메라 종류마다 총 7가지의 렌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iPhone Basic, Vintage Brown, Vintage Blue, Vignetting, Dazzle, Mono, Noir 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Vintage Brown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사진은 Fish-eye 카메라로 찍어 봤습니다. 37mm 1:1의 비율입니다. 사실 DSLR 용 어안렌즈를 구입하려면 만만치 않은 가격 탓에 엄두로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푸딩카메라 어플로 어안렌즈 효과를 낼 수 있다니,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렌즈가 어안렌즈인데, 가격 때문에 구입을 못하고 있거든요. 어안렌즈로는 풍경을 찍으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Fantasy 카메라로 찍어 봤습니다. 37,50mm입니다. 1:1의 비율이고요. 어느 한 곳에 포커싱을 맞추고, 다른 부분은 아웃포커싱 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은 카메라입니다. 이렇게 아웃포커싱이 많이 들어간 사진도 제가 좋아하는 사진으로 앞으로 자주 쓰게 될 듯 합니다.
Motion 2x2 카메라로 37mm 4:3의 비율입니다. 연속해서 4장의 사진이 찍히니 아이나 동물들의 표정 변화를 잡아내기에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니 새내기 엄마, 아빠들이 좋아할 카메라가 될 것 같네요.
이건 바로 위에서 소개한 Motion 2x2 카메라와 비슷하지만 다른 사진입니다. Motion x4로 37mm, 1:3의 비율입니다. 역시 연속해서 4장의 사진이 찍히지만 각각의 사진을 겹쳐서 보여줍니다. 따라서 어떤 움직이는 행동을 찍을 때 적합한 사진입니다.
이건 Snap 카메라이고요. 45mm 3:2의 비율입니다.
Panorama 카메라입니다. 37mm 1.85:1의 비율입니다. 사실 아이폰 카메라 어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로모와 이 파노라마 카메라가 아닌가 싶은데요. 파노라마 카메라는 사용이 불편해서 그다지 만족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는 연속해서 사진을 찍지 않아도 한 번에 사진을 찍는 것으로 파노라마 효과를 낼 수 있어서 간편하네요.

사진을 찍을 때 왼쪽에서 카메라를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필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작법이 간편하니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들은 아래 사진처럼 보여집니다. 그리고 내 앨범에 들어가보면 사진이 자동으로 저장돼 있으니 필요한 사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카메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니 이걸 DSLR의 렌즈값으로 환산하면 얼마가 나올지 짐작도 안 갑니다. 이제 저는 더더욱 무거운 DSLR은 집에 놔두고, 아이폰 푸딩카메라 어플로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서 재미있게 놀 것 같아요. 당장이라도 놀러 나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푸딩카메라 어플은 노출 조정, 위치 정보 사용, 셀프 카메라 모드, 촬영 사진 날짜별 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트위터나 미투데이, 이메일 등에 바로 사진을 보내는 기능도 있어서 저는 이 기능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카메라 어플의 최강자'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푸딩카메라 어플, 무료이니 지금 다운 받으세요~.

2010/07/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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